나이키의 인피니티 시리즈는 최대 쿠션과 중립적인 일상용 트레이너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쿠션이 잘 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지지력을 원하는 러너에게 적합합니다. 비록 중립 옵션이지만, 미드솔에 몇 가지 지지 메커니즘이 내장되어 있어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인피니티 시리즈는 나이키의 더 넓은 라인업에서 중간 수준의 쿠셔닝을 제공하며, 페가수스와 인빈서블 사이에 위치합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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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무게 변화
지난해 인피니티 3는 나이키에 따르면 가장 많은 테스트를 거친 러닝화로, 부상을 예방하고 러너들이 계속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디자인을 완전히 리프레시하여, 발끝부터 발끝까지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인피니티 4는 남성 사이즈 10 기준으로 거의 12.5온스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모델은 10.5온스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체 무게가 상당히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갑피과 핏
인피니티 4의 갑피는 여전히 신축성이 좋고 매우 편안한 니트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통기성은 최상은 아니지만 지난해보다 개선된 점이 보입니다. 나이키는 인피니티 4의 적절한 핏을 위해 반 사이즈 크게 신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드솔 기술
인피니티 3는 전체 길이의 리액트 폼 미드솔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중립 러닝화를 제공했습니다. 반면 인피니티 4는 리액트 X 폼 미드솔을 사용하여 에너지 반환이 133% 더 좋고, 탄소 배출량도 줄어드는 등 친환경적인 요소가 강조되었습니다. 또한 넓은 아웃솔로 안정적인 착지를 도와주며, 미드풋 부분도 넓어져 더욱 많은 접지력을 제공합니다.
총평
인피니티 4를 사용해본 결과, 이 신발은 부드럽고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주지만, 무게가 더 나가게 되어 눈에 띄게 느껴졌습니다. 두 신발의 안정성을 비교했을 때 인피니티 3가 더 안정적인 옵션으로 느껴졌습니다. 나이키가 인피니티 시리즈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점은 긍정적이지만,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